캄보디아 학교짓기 준공식(3)
2023.04.25본문
봉사활동을 위하여 방문한 캄보디아는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인 쫄츠남기간이었습니다.
물의 신을 축복하는 의미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
온 나라전체가 물총과 물바가지를 서로에게 뿌리고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
우리가 탄 차량도 프놈펜에서 출발하여 캄퐁참까지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
여러 마을을 지나면서 수 많은 물세례를 받으면서 즐겁게 이동하였습니다
밤에는 사원 마당에 무대를 설치하고 가수들의 노래와 춤에 맞추어
마을 사람은 늦은밤까지 춤추며 즐기는 축제였습니다.
쫄츠남을 통하여
캄보디아의 흥과 문화를 만날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.